인천공항 인근 스카이72 골프장의 후속 사업자인 'KMH 신라 레저 컨소시움'은 종사자 고용 안정과 소상공인 보호를 위해 골프장을 조기에 정상화하겠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또 "골프장 내 3곳의 소상공인들과 업무협약을 체결했고, 다른 소상공인들과도 대화할 것"이라며, 골프장에 직원 고용 승계와 소상공인과의 소통을 위한 임시 천막 2동을 설치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골프장 운영 정상화를 위해 인천시가 체육 시설 신규 등록 절차를 진행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KMH 신라 레저 컨소시움'을 소유한 KX그룹은 지난 2000년 케이블 방송 송출과 채널 사업을 근간으로 출범해 골프 레저와 IT 제조업으로 사업을 다각화하고 있으며, 신라CC, 파주CC 등 골프장 5곳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YTN 이승윤 (risungyo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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